책정리 했어요

집에 책을 쌓아 두고 읽지 않은 책들만 한가득 이라서요.

20살때부터 모아 두었던 책들만 수백권이 있는데 읽다가 재미없으면 안읽고

다른 책을 사다보니 이렇게나 쌓였어요.

이제는 놓아줄때가 된거 같아서 100권이 넘는 책을 정리했네요.

 

책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몰라서 친구에게 물어보니

싸게 매입을 해주는 곳이 있다고해서

거기로 연락해서 보내려구요.

 

책도 요즘 안 읽고 있는데 날이 더 추워지면 이불속에서

그 동안 못읽은 책을 읽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