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으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제주도 올레길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아는 명소가 되었죠. 운동을 하기 위해서, 혹은 사진을 찍기위해서 다양한 남녀노소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 바로 제주도 올레길인데요. 제주도 말고 전라북도 남원에도 둘레길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지리산 둘레길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요,
지리산에 둘레길을 걷고자 방문하신다면 그보다 먼저 둘러야 하는 곳이 있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춘향전! 바로 춘향테마파크가 자리하고 있어요. 남원의 어현동 남원 관광단지에가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세트장으로 이용되기도 했던 이곳이 있는데요. 춘향전의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진 공간인 만남의 장. 그리고 연인이 만나는 축제의 장이나 춘향전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을 담아 만들어진 이곳을 안가볼 수 없겠죠?
그리고!바로 이 지리산 둘레길은 바로 300킬로미터나 되는 지리산 둘레를 천천히 걸으며 산책할 수 있도록 만들어 둔 공간이에요. 천천히 걸을 수 있어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건강을 유지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느리게 걷기를 표방하는 지리산 둘레길은 쉬었다 가기도 좋고.. 서서히 여유를 가지게 되곤 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하기원만한 구간도 있고, 조금 험난한 구간도 있으니 미리 계획을 잘 세워서 걷는 요령을 택한다면 더 좋겠죠?
3~4시간이면 충분한 구간도 있구요, 한번 걷는데 6시간이 넘게 걸리는 구간도 있어서 미리 정보를 잘 알고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마주할수 있는 곳이 있죠. 남원의 광한루원은 이도령이 글공부를 마다하고 나들이를 간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ㅎ
봄날에 방문하기 딱 좋은 이곳은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 관광지랍니다. 남원에는 맛집이 많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추어탕이나 두부를 맛있게 하는 집도 많구요.
또한 숙박하기에도좋은 곳들이 널려있어 언제든 갑작스럽게 여행을 떠나도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아무리 해외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지만 남원처럼 언제든 방문해도 따뜻한 느낌을 전해주는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이곳에서 여유로움을 느껴보시고! 하나의 추억을 만드는 그런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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